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기획재정부와 복권위원회 및 문장 후원, 문학나눔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해 ‘글을 읽다. 나를보다. 떨림을 나누다’를 주제로 우수문학도서 독서감상문을 모집한다.
어린이부 청소년부 일반부로 나눠 지난 4월18일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7월 31일까지 마감. 어린이부 대상도서는 2110년 4분기~2011년 1분기우수문학도서 중 아동문학부문 선정도서에서 택하면 된다. 청소년부와 일반부 대상도서는 2010년 4분기~2011년1분기 우수문학도서 전종이다.
한국도서관협회선정2010년4분기~2011년 1분기우수문학도서는 www.for-munha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00자 내외로 문학나눔 홈페이지에 별도 마련된 게시판을 이용해, 원고말미에 단체명(학교명)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기입 제출하면 된다. 우편이나 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 수상작은 8월25일 문학나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대상 1명 5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과 상장, 최수수 각부문 3명 30만원상당의 도서상품권과 상장, 우수 각 부문 6명 2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과 상장. 장려 각 부분 15명 10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과 상장, 단체상 전체 3곳(초 중 고 및 단체)은 2011년 2분기 우수문학도서 전종 수여.
윤영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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