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재수종합반 단과반-kic김인철학원 써머스쿨]써머스쿨 여름방학 최고의 학습캠프!
잠만 집에서 자는 4주 통학형 캠프…검증된 강사진과 알찬 프로그램으로 효과 높여
방학이면 입시 전문 기숙학원들은 인산인해를 이룬다. 방학을 이용해 학기 중에 부족했던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정보를 얻으려는 까닭이다. 하지만 기숙캠프의 경우 우선 부모를 떠나 생활하기 때문에 생활면에서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고 또 사춘기의 아이들이기 때문에 부모의 입장에서는 불안한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최근 전국적으로 현지형이나 기숙형이 아닌, 통학형 캠프가 늘고 있는 추세다. 구미에도 이런 추세에 맞춰 ‘입시 전문 통학형 캠프’가 진행되어 화제다. 구미에서 이미 대입 재수와 단과 학원으로 인정받고 있는 kic학원(원장 김인철)에서 이번 여름방학 ‘kic 써머스쿨’을 운영한다.
학습의 몰입과 효율적인 관리 가능
“기숙형 캠프가 가지고 있는 ‘몰입’의 장점과 통학형 캠프가 가지고 있는 ‘효율적인 관리’면의 장점을 합친 프로그램”이라고 김인철 원장은 이번 캠프를 설명한다.
여기에 이미 대입 재수반과 단과반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고의 강사진이 그대로 투입되기 때문에 높은 효과를 기대해도 좋다고 덧붙였다. 또 일반 기숙학원에 비해 1/3정도인 저렴한 수업료도 이번 캠프가 가지고 있는 강점이다.
입시 경쟁자는 전국의 학생들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비평준화 지역인 구미는 효과적인 진학을 위한 학습방법이 타지역하고는 조금 다를 수밖에 없는데 이에 대해 정우룡 부장은 “구미의 중학생들의 경우 우수 자원이 많은 것에 비해 진학률이 낮은 이유는 중학교 3년 동안 내신 위주로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정작 입시를 준비해야할 고등학교에 와서 공부 방법의 적응과 학습량이나 내용 등에서도 대도시 학생들과 비교했을 때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큰 이유다”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번 캠프도 이런 문제점의 해결을 위해 마련했기 때문에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진행할 것이고 캠프를 통해 내신은 물론 미리 입시에 대비하는 준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최고의 강사진과 오랜 노하우로 최고 효과 기대
이번 캠프는 ‘중1~3 써머 프로그램’과 ‘고1~3써머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중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하루 50분, 8교시로 6시 20분까지 진행되며 중 1,2학년은 2학기 선행과 영어 수학 선행학습 위주로 수업이 이뤄진다. 그리고 3학년은 2학기 과정과 고교1학기 심화학습을 한다.
고등부 1,2학년의 경우도 8교시 수업으로, 오후 10시 20분까지 국,영,수,탐구 영역을 수업하며 수능과 내신 대비 특훈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고 3의 경우는 EBS분석과 출제예상 문제 풀이 그리고 9월에 있을 모의평가를 준비하는 등 김 원장이 “이미 대입 지도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kic만이 성공 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라고 자신있게 소개할 만큼 알찬 커리큘럼으로 짜여져 있다.
그리고 학생들의 건강한 휴식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 볼링이나 승마 스케이트 등의 운동 시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식사는 학원 내부의 식당을 이용하면 된다.
유시험 전형, 80점 미만은 별도의 과정 거쳐 등록가능
이번 여름 캠프는 중,고등부 공히 유시험 전형이다. 영어수학이 80점 미만일 경우 수강이 불가능하며 상담 후 별도의 과정을 거쳐야 등록이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7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수업은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된다.(학교별 방학 스케줄에 따라 조절 가능)
한편 kic학원은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 관련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2학기에 전국의 진학지도 전문가와 인터넷 강의로 유명한 강사들의 특강을 마련할 예정이다.
문의 054)458-3327 www.kicedu.com
취재 김정하 리포터 alabong@hanmail.net
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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