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운영하는 미술교육 프로그램인 ''아트 뮤지엄''을 방문미술교육에 접목하여 아이들의 미술적 재능과 감성 교육을 강화한 ''씨-아트''에서 회원을 모집 중이다.
''씨-아트''는 국내에 ''빠삐에 친구''로 잘 알려진 프랑스 감성 미술교육의 대가 밀라보탕의 40년 교육 노하우가 담겨져 있으며, 36개월부터 13세까지 대상으로 한다. 레벨에 따라 단계별로 교육이 진행되며, 방문 1:1 레슨 시스템으로 프랑스에서는 상위 1%만이 누리던 미술교육이라고 한다.
유아ㆍ유치부 과정인 ''봉주르'', ''알레'', ''브라보'' 과정에서는 놀이·인지·언어·정서 등의 과정을 통해 아이에게 호기심을 유발하고, 6~10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아트 뮤지엄''의 경우 밀라보탕이 선정한 세계적인 12명의 유명화가의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취향과 미감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9~13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포트폴리오'' 과정에서는 다양한 미술 활동은 물론, 자신의 능력과 잠재력을 개발해 개성 있는 작품을 완성하도록 돕는다. ''아트 뮤지엄''과 ''포트폴리오'' 과정을 수료한 학생은 씨아트 교사의 추천을 받아 2주 동안 프랑스 박물관을 직접 방문할 수 있는 키즈 큐레이터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이때, 밀라보탕이 직접 큐레이터로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박물관을 견학하며 작품을 감상함은 물론, 씨-아트의 모든 과정을 수료한 학생에게는 프랑스 앙드레 말로 협회로부터 문화예술 리더 추천서를 발급받게 된다.
문의 주엽점 031-926-3040 / 대화점 031-92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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