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대야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중증장애인들에게 ‘사랑의 福주머니’를 전달하기로 했다.
‘사랑의 福주머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포함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활력증진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자치사업이다. 주민자치위원회는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20명에게 화요일과 목요일, 일주일에 두 번씩 ‘사랑의 福주머니’에 빵과 요구르트를 넣어드리기로 하고 위원들이 직접 찾아가 전달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대야동은 무료급식소나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과 같은 복지시설로부터 상대적으로 거리가 멀어 신도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이나 중증장애인에 비해 사회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주변에 계신 어르신들과 장애우들이 소외감을 해소하고 찾아가는 서비스로 인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동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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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福주머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포함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의 활력증진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자치사업이다. 주민자치위원회는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20명에게 화요일과 목요일, 일주일에 두 번씩 ‘사랑의 福주머니’에 빵과 요구르트를 넣어드리기로 하고 위원들이 직접 찾아가 전달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대야동은 무료급식소나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과 같은 복지시설로부터 상대적으로 거리가 멀어 신도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이나 중증장애인에 비해 사회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주변에 계신 어르신들과 장애우들이 소외감을 해소하고 찾아가는 서비스로 인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동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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