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교통으뜸도시로 바뀔 전망이다. 의왕시는 사통팔달의 우수한 도로교통망을 갖춘 반면, 제반 교통 인프라는 인근 자치단체에 비해 매우 취약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의왕시는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최첨단 통신기술을 토대로 한 광역교통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비롯해 안전, 편리, 신속한 교통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통망 정비사업을 추진해 왔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의왕시가 총 사업비 62억 원을 투입하여 도로구간별 교통소통 정보를 도로전광판, 인터넷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의왕시 광역교통정보시스템’구축사업을 29일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연다.
또한, 12월부터는 13억 원 사업비를 투입하여 관내 96개소의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승객에게 버스 도착시간 안내, 생활정보 제공, 시정홍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스운행정보 안내시스템(BIS)’이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그 외 낡고 오래되어 이용이 불편한 버스승강장 121개소를 대대적으로 교체·보수함으로써 쾌적한 환경과 최첨단 시설을 갖춘 버스승강장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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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의왕시는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최첨단 통신기술을 토대로 한 광역교통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비롯해 안전, 편리, 신속한 교통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통망 정비사업을 추진해 왔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의왕시가 총 사업비 62억 원을 투입하여 도로구간별 교통소통 정보를 도로전광판, 인터넷 등에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의왕시 광역교통정보시스템’구축사업을 29일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연다.
또한, 12월부터는 13억 원 사업비를 투입하여 관내 96개소의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승객에게 버스 도착시간 안내, 생활정보 제공, 시정홍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버스운행정보 안내시스템(BIS)’이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그 외 낡고 오래되어 이용이 불편한 버스승강장 121개소를 대대적으로 교체·보수함으로써 쾌적한 환경과 최첨단 시설을 갖춘 버스승강장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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