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의 대표 관광지인 차이나타운과 월미도 일대에서 10월까지 주말마다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1883년 인천항 개항 이후 중국인들이 모여 살며 조성된 북성동과 선린동 일대 차이나타운에서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중국 전통행사 재현과 사자춤, 중국 농악 등 공연이 펼쳐진다.
해안을 따라 친수공간과 놀이시설이 마련돼 있는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7080 라이브 등 다양한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또 인천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송학동 자유공원에서는 6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전문 예술인이 참여하는 ''토요상설 공연''이 진행되며 자장면과 쫄면 무료 시식회 등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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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 인천항 개항 이후 중국인들이 모여 살며 조성된 북성동과 선린동 일대 차이나타운에서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중국 전통행사 재현과 사자춤, 중국 농악 등 공연이 펼쳐진다.
해안을 따라 친수공간과 놀이시설이 마련돼 있는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7080 라이브 등 다양한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또 인천항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송학동 자유공원에서는 6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전문 예술인이 참여하는 ''토요상설 공연''이 진행되며 자장면과 쫄면 무료 시식회 등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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