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유목민은 사양, 전세 값으로 내 집을 마련한다
꺾일 줄 모르는 아파트 전세가와 거래실종은 부동산 가치와 주거에 대한 개념을 바꾸고 있다. 투자로서의 부동산보다는 실거주 가치로서의 주택이 인정받게 된 것이다. 궁내동은 이미 건축주들과 부동산 전문가들에게 알짜배기 주거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이러한 궁내동의 가치상승으로 지난 8년간 이 지역에는 1200세대의 빌라가 지어지면서 명품 빌라촌을 형성하게 되었다. 전세가격으로 전원환경과 도심의 편리성을 누릴 수 있는 내 집 마련의 기회, 궁내동 ‘반석 로얄 팰리스’에서 잡아보자.
편리한 교통과 분당 학군을 누리는 전원생활
궁내동 ‘반석 로얄 팰리스’에서의 아침은 새소리와 함께 한다. 빌라촌을 둘러싼 산의 청명한 공기와 녹색 기운은 아파트에서 느껴볼 수 없던 새로운 경험이다. ‘반석 로얄 팰리스’에 입주한 거주자들은 전원환경과 편리한 도시생활을 함께 향유한다. 서울로 자가용 출퇴근을 하는 입주자들은 분당, 수지보다 고속도로 판교 IC 접근이 용이한 궁내동 교통 환경에 대만족이다. 5분 안에 분당 전철역에 진출할 수 있는 역세권 근접성도 뛰어나다. 정자, 미금역과 서현, 수내역을 연결하는 궁내동 순환버스 2개 노선이 15분마다 배차된다. 대중교통으로 도심접근이 용이해 주부들의 외출이나 학생들의 통학도 매우 편리하다. 또한 도보 1분 거리 23번 국도변을 지나는 광역버스로 서울 강남권은 20분, 강북권은 30분 안에 진입할 수 있다. 궁내동은 전원환경과 최고의 학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낙생고를 비롯한 정자동과 판교의 학군 선택이 가능하고, 성남외고의 근접성도 매력적이다. 분당의 주요 학원가의 셔틀버스와 미취학 아동을 위한 유치원 버스도 빌라단지를 운행하고 있다. 궁내동은 자연에서 자녀들의 인성을 키우고, 도심의 교육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상적 주거지인 것이다.
주부의 시각으로 세심하게 내부 설계해
궁내동 ‘반석 로얄 팰리스’는 주부의 마음과 시각으로 작은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집을 지었다. 결로현상 방지와 새집 증후군 방지를 위해 거실, 주방, 현관까지 프랑스 친환경 수입 아트페인트 벽화를 시공했다. 바닥재는 국산 자재인 동화강화온돌마루를 사용하였다. 주방 싱크대와 수납장은 물론 베란다 붙박이장까지 최고급 한샘가구를 선택하였다. 주부의 공간인 주방을 넓고 시원하게 설계하고 수납 기능을 최대한 살린 감각도 돋보였다. 먼지 방출을 피할 수 없는 일반 청소기의 결함을 대체하기 위해 중앙 집진식 친환경 진공청소 시스템도 갖추었다. 화장실 변기마다 비데를 설치하고, 이탈리아 수입 타일과 VOVO 세면기를 사용하였다. 열손실을 막아 난방비 절감과 난방효과를 최대화시키기 위해 창호 폭을 최대한 두껍게 2중으로 설치하였다. 거실 전창도 채광효과는 물론 사생활 침해 방지 역할을 할 수 있는 이중반사유리를 사용하였다. 판교아파트 중형 이상에서나 설치한 KOCOM社의 최신 디지털 홈 오토 시스템으로 안전을 책임진다.
기본기가 충실하고 정성으로 지은 집
집은 ‘만든다’라고 하지 않고 ‘짓는다’고 표현한다. 밥을 짓고, 농사를 짓고, 옷을 짓고, 약을 짓듯이 집을 짓는다. ‘짓다’란 표현에는 단순히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감정과 정성, 협동으로 이뤄낸다는 큰 뜻이 담겨있다.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아파트에서는 집 지은 사람을 떠올릴 수 없다. 하지만 궁내동 ‘반석 로얄 팰리스’는 그 집에 들어와 살게 될 사람에 대한 집 짓는 이의 애정, 배려가 깃들어 있다. 집을 직접 지어 본 사람만 안다는 마감재 욕심에서부터 그 마인드를 읽을 수 있다. 값싼 자재로 이득을 보기 보다는 손해가 나더라도 고급국산 자재를 사용해야 마음이 편하다는 집 짓는 이의 마음. ‘반석 로얄 팰리스’는 30년째 건축 길을 걸어온 아버지와 10년째 노하우를 전수받은 아들, 여성의 눈으로 세심하게 내부 인테리어 설계를 도운 딸이 함께 정성으로 지은 집이다. 건축주가 시공부터 분양, 보수까지 책임져 입주자들에게 신뢰와 믿음으로 인정받고 있다.
<분양 정보> 총 16세대 중 잔여세대 3가구 분양 중
잔여세대는 2억 후반대의 분양가와 융자 50~60%도 가능
위치 : 분당구 궁내동 342-4번지
분양문의 : 031-712-5082, 010-8979-5085
오은정 리포터 ohej062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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