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파 장비(다빈치)를 이용한 얼굴 리프팅

지역내일 2011-06-09

나이가 들면서 피부, 특히 얼굴 피부에는 여러 가지의 노화 현상들이 나타난다. 볼과 턱선, 목이 늘어지고 잔주름이 생기면서 모공도 넓어지고 없던 색소가 끼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런 노화 현상들을 지우기 위해 수 없이 많은 방법들이 사용되고 있지만 이 중에는 잠깐 주목을 받다가 효과가 없어 슬그머니 사라지는 방법도 있고, 심한 부작용을 초래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방법도 있으며, 많지는 않지만 세계적으로 전문 의사들의 인정을 받아 널리 사용되는 방법도 있다.
 
피부를 젊게 하는 치료 방법에는 크게 피부표면에 손상을 주는 방법(성형수술, 박피)과 손상을 주지 않는 방법(기능성 화장품, 피부 관리, IPL, 써마지, 주름 치료용 레이저)이 있다.
먼저 개개인의 노화 정도에 가장 적절한 방법을 택해야 한다. 모든 치료 방법에는 각각의 한계가 정해져 있고 치료의 결과가 나타나기까지 걸리는 시간, 얻어진 효과가 지속되는 기간, 비용, 부작용 등등 장단점들이 있게 마련이다.
최선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가장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여야 하며 당연히 여러 치료 방법들의 한계와 장단점들을 알아야만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비수술적 방법의 치료 효과가 수술적 방법보다 뛰어나다면 그 누구도 젊어지기 위해 성형수술을 선택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얼굴의 어느 부위이건 심하게 늘어진 경우에는 수술적 방법이 올바른 선택이라 하겠다. 하지만 늘어진 정도가 그리 심하지 않은 상태라면 과연 수술이 최선의 선택일까?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 비수술적 치료 장비들이 탄생되었으며 그 중에 늘어짐과 잔주름 개선 효과가 좋고 부작용은 별로 없어 유용하게 사용되는 것이 고주파를 이용한 장비이다.
 
‘다빈치’는 피부 깊은 곳에 콜라겐 섬유가 많이 만들어지도록 유도하여 노화되어 앏아진 피부를 두껍고 치밀하게 되돌려 리프팅 효과를 보게 하는 치료법이다. 리프팅 효과는 수술보다 떨어지지만 피부의 상태를 몇 년 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까닭에 노화를 지연시킨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빈치’ 치료는 2주 간격으로 5회 정도 하게 되며, 시술 시 뜨거운 느낌이 어느 정도 있지만 대부분 마취하지 않고 시술한다.


청담심스성형외과 심희상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