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유쾌한 뮤지컬 ‘아이 러브 유’가 6월 17일, 18일 양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재미있는 막을 올린다. 이번 시즌에는 원조 로맨틱 가이 남경주의 컴백으로 더욱 즐겁다
‘아이 러브 유’는 남녀의 만남에서 연애와 결혼,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사랑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묶어낸 남녀심리탐구의 완결판이다. 20장으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형식의 뮤지컬로 3초마다 터지는 웃음과 공감 가는 탄탄한 스토리, 위트 넘치는 대사와 속도감 있는 전개가 큰 매력으로 2시간 동안 멈추지 않는 재미와 웃음을 선사한다.
이 작품에는 남경주, 선우, 김준겸, 한애리 등이 펼치는 60개 캐릭터의 퀵체인지, 5초 만에 다른 캐릭터로 무대에 등장하는 배우들의 변신은 보는 재미를 더한다.
문의 : 256-8700
이경희 리포터 lkh37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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