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예림회 원주시지회(회장 강영숙)는 조선후기 최고 여성 성리학자 임윤지당의 얼을 기리기 위해 6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제 5회 임윤지당 얼 선양 헌다례’를 강원감영에서 개최한다.
임윤지당은 영?정조 시대에 원주에 살았던 여성 성리학자로, 여성도 교육과 수양을 통해 성현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여 한국 여성운동가에 큰 영향을 끼친 학자다.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헌다례는 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원 및 임윤지당 얼 선양후원회원 20여 명이 제례한복을 입고 헌초와 헌화, 헌다의 순서로 진행된다.?
헌다례에 이어 오후 2시부터 시와 산문 2개 부문에 걸쳐 초·중·고등부와 일반부 등 300여 명이 참석하는 백일장이 열린다.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전화 접수 및 행사 당일 현장 접수 가능하다.
문의 : 737-2733(여성가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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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지당은 영?정조 시대에 원주에 살았던 여성 성리학자로, 여성도 교육과 수양을 통해 성현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여 한국 여성운동가에 큰 영향을 끼친 학자다.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헌다례는 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원 및 임윤지당 얼 선양후원회원 20여 명이 제례한복을 입고 헌초와 헌화, 헌다의 순서로 진행된다.?
헌다례에 이어 오후 2시부터 시와 산문 2개 부문에 걸쳐 초·중·고등부와 일반부 등 300여 명이 참석하는 백일장이 열린다.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전화 접수 및 행사 당일 현장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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