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박성호)가 ‘CNU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20분부터 5시 10분까지 창원중앙역 로비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고 있다.
창원대 음악과 학생들로 구성된 현악 2중주 및 금관 5중주가 4월 29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김도기 창원대 예술대학장은 “창원을 오고가는 분들에게 우리 지역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다”며 “11월 창원, 김해, 거제서 열릴 오페라 공연의 성공적 개최 및 사전 홍보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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