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관내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을 책임elf 창원산업단지 ‘기업주치의센터’(센터장 안후상 안진회계법인 경남본부 상무이사)가 문을 열었다.
18일 오후 3시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권본부에서 열린 창원산업단지 ‘기업주치의센터’ 개소식 및 현판식에는 조기호 창원시제1부시장, 정구창 경남도 경제통상국장, 이경범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권본부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송선영 안진회계법인 경남본부장, 김순규 경남신문 회장, 구주모 경남도민일보 사장 등이 참석했다.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을 책임질 창원산업단지 기업주치의센터는 창원인근지역 기업들에게 기술, 경영 및 금융 분야 진단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과제를 도출해 우량 중견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지식경제부로부터 전국 4개소에 지정 개소하게 된 것. 창원 기업주치의센터는 산업단지 기업들의 접근성이 뛰어난 성산구 상남동 서울아동병원 빌딩 10층에 위치한다. 운영은 안진회계법인이 맡아 기술(5명), 경영(5명), 금융(4명) 분야 전문주치의 14명이 일별 순환근무 하게된다. 기업의 성장 아이템을 발굴하고 애로사항 상시 상담 및 정부정책 연계 지역혁신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 등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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