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Apex Ivy Consulting)
''아이비리그''의 꿈 실현시키는 프리미엄 컨설팅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입학 전략으로 미국 명문대 진학 실적 높아
올해 하버드와 프린스턴 대학이 우수한 인재를 미리 선발하기 위해 수시(Early)전형을 다시 실시하는 등 미국대학 입시 경향이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 따라서 갈수록 치열해지는 미국 명문대 입시에 성공하기 위해 이러한 입시 변화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는 컨설팅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과학적이고 표준화된 컨설팅 기법으로 매년 높은 아이비리그 진학 실적을 올리고 있는 ''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Apex Ivy Consulting)''의 알렉스 민(Alex Min) 대표를 만나 미국 명문대 진학 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
잠재력 이끌어내 발전시키는 컨설팅이 강점
''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은 2003년 아이비리그 대학 졸업생 및 입학허가 담당관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컬럼비아 대학에서 경영공학을 전공한 알렉스 민(Alex Min) 대표는 대학 진학 후 일찍부터 진학 컨설팅 분야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계속했다. 이렇게 해서 2003년 MIT 교육혁신상을 수상했으며 해마다 컨설팅을 통해 지원생의 대다수가 아이비리그에 진학하는 높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학생들에게 뚜렷한 비전을 제시하고 잠재력을 이끌어내 자신의 현 수준보다 높은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의 강점이다. 또한 학생들에게 객관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학원 역할을 병행하지 않고 컨설팅에만 주력하고 있다. 각 학생의 적성과 수준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최상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도함으로써 아이비리그로 가는 길을 열어주고 있는 것이다.
창의적이고 독특한 프로필 준비 전략
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은 매년 컨설팅 대상자 수를 9학년~12학년 학생 30명 정도로 한정해 맞춤 컨설팅을 실시한다. 우선 각 학생에게 맞는 전공을 선택해 그에 따라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SAT 고득점 획득에 매달리기보다 학생들이 대입 지원을 할 때 학년이 올라갈수록 조금씩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일 수 있게 하는데 중점을 둔다. 학습적인 평가 외에 클럽활동이나 인턴십 등 대학이 원하는 조건을 충족시켜 합격률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이곳에서 컨설팅을 받은 학생들은 1900~2100점 정도의 SAT 점수로 미국 명문대에 합격하는 실적을 올리고 있다.
자칫 시간만 허비할 수도 있는 수학경시나 각종 대회 준비에 집중하지도 않는다. 그 대신 각 학생들마다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한 프로젝트 위주의 활동을 통해 책이나 시집 등 지적 호기심을 나타내 보일 수 있는, 개성 있는 결과물들을 만들게 한다. 이렇게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과 전공에 맞는 제대로 된 준비로 입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전략이 중요하다. 따라서 대입 직전에 원서 작성만 대행하는 컨설팅은 맡지 않는다.
알렉스 민(Alex Min) 대표는 "토플이나 SAT 등 시험에 대한 준비를 모두 끝내고 컨설팅을 받으려고 계획하는 경우가 흔히 있지만 그때는 학생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기에 너무 늦다"면서 "각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에 맞으면서도 자신만의 창의적이고 독특한 프로필을 만들기 위해서는 9학년 때부터 목표를 설정해 꾸준히 전략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학 진학 후의 성공적인 적응력까지 키워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년대표나 교내 클럽 리더 등을 통해서만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다고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은 각 학생의 성향에 맞게 모두 최적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가령 남들 앞에 나서는 것을 싫어하는 내성적인 학생이라면 온라인상에서 클럽을 만들어 활동하는 식으로 리더십을 키울 수 있게 한다. 인턴십 또한 부모의 능력에 의한 유명 기업이나 기관에서의 경험으로 대학 측의 신뢰를 잃기보다 비록 작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할 수 있는 학생다운 활동을 연결시켜 준다. 이렇게 스스로 도전하는 기회를 통해 성장한 학생들은 대학 진학 후에도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게 된다.
에이팩스 아이비 컨설팅은 오는 6월 1일(수) 오전 10시, 섬유센터에서 2012년 미국 대학입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02)3444-6753, www.apexivy.net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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