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일, 벤처산업의 메카인 테헤란로에 ''강남청년창업지원센터''가 문을 연다. 4.23대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선발된 70명의 입주자들에게는 1년간 창업 공간 및 편의시설이 제공됨은 물론 창업교육과 전문가 상담, 기술개발 및 자금지원, 마케팅 지원 등 등 알찬 혜택이 주어진다. 기초자치단체 최초의 시도인 ''강남청년창업지원센터'' 가 청년실업 해소는 물론 오피스 공실률 감소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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