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여성단체협의회, 자원봉사자 회원 가족 일동은 정부에 과학벨트의 공정한 결정을 촉구했다.
광주 새마을회는 지난 4월 22일 국가기념일인 새마을의 날을 맞이해 600여명이 과학벨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에 동참하고자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여성단체협의회, 16만여 지원봉사자도 한목소리로 정부의 과학벨트는 지반 안전성 등 입지조건에 있어 광주가 최적지임을 주장하고 공정한 결정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향후 국민운동 3단체를 포함한 여성단체협의회, 광주 지역 자원봉사자는 과학벨트의 호남권 유치 관철을 위해 결의대회, 서명운동 등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
문의: 062-613-2940
이은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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