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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는 제3회 기후변화주간(4.18 ~ 4.23)을 맞아 “내가 먼저, 대중교통 이용!“ 이란 주제를 실현하기 위하여 4월 22일(금) 지구의 날에는 뜨거워진 지구에 잠시 휴식의 시간을 주자는 의미로 공공기관 156개소, 참여아파트 35,838세대, 인천시 주요 상징물 등을 대상으로 “저녁 8시부터 10분간” 전국적으로 소등행사를 실시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녹색생활이 일상화되도록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외에도 녹색생활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각종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지구의 날 행사(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 4.23), 기후변화 환경영상제(YMCA 강당, 4.22~23), 기후변화 녹색생활 정책포럼(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 4.28), 녹색생활 실천 캠페인, 기후변화 홍보체험관 운영 등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행사를 개최하여 녹색생활 실천의 새로운 지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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