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관내 중학교 2학년생을 대상으로 미래 환경지도자를 양성하는 ‘청소년 그린리더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시는 고려대학교 부설연구소 환경GIS/RS 센터에 위탁하여 지난달 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총 9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적 요소를 함께 담은 내용으로 진행되며 지난 14일에는 유명산 휴양림에서 숲의 이산화탄소 흡수원 및 배출량 조사에 대한 현장교육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고려대와 시 공동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고 에너지 절약 등 기후변화대응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해 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환경의 날인 다음달 5일 수료생과 학부모 등 일반시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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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고려대학교 부설연구소 환경GIS/RS 센터에 위탁하여 지난달 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총 9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적 요소를 함께 담은 내용으로 진행되며 지난 14일에는 유명산 휴양림에서 숲의 이산화탄소 흡수원 및 배출량 조사에 대한 현장교육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고려대와 시 공동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고 에너지 절약 등 기후변화대응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해 간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환경의 날인 다음달 5일 수료생과 학부모 등 일반시민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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