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는 지난 16일 오전동 소재 주말농장에서 김성제 시장을 비롯한 18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친환경 주말농장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한 주말농장은 저소득층 가정, 장애우 가정, 65세 어르신가정들에게 영농체험의 장소를 제공, 자연의 소중함은 물론 내가 직접 키운 친환경 농산물로 건강한 식탁을 만들고 가족이 함께 농사를 지으며 가족 간에 사랑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체험공간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말농장은 일이 아니라 취미생활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곳으로 자칫 노동으로 느껴지면 지치고 포기할 수 있으니 욕심내지 말고 작은 면적이지만 재미있고 즐겁게 가꾸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의왕시 농업인 4개 단체 회원들이 참석해 씨앗뿌리기, 모종식재법 등을 지도하며 주말농장의 성공적 운영방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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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말농장은 일이 아니라 취미생활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곳으로 자칫 노동으로 느껴지면 지치고 포기할 수 있으니 욕심내지 말고 작은 면적이지만 재미있고 즐겁게 가꾸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의왕시 농업인 4개 단체 회원들이 참석해 씨앗뿌리기, 모종식재법 등을 지도하며 주말농장의 성공적 운영방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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