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고 -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 자양센터

티칭...?.. 코칭~~!!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 자양센터 교육 기고

지역내일 2011-05-22 (수정 2011-05-25 오전 9:22:03)

최근 자기주도 학습의 열풍이 불면서 엄마들의 자녀 지도 방법에 많은 고민과 더불어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교육이라고 생각하던 것은 지식을 전달하는 티칭으로, 이를 얼마나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느냐가 평가의 기준이 되어왔다. 그러나 시대가 빠르게 변화함으로 예전의 수재, 즉, 지식을 많이 습득한 사람은 인재로 인정받기 어려워졌다. 넘쳐나는 통신매체를 통한 정보의 바다에서 얼마나 명확히, 또 적절히 정보를 수집하고, 수집한 정보를 어떻게, 어떤 관계를 통하여 활용하느냐가 능동적인 인재의 관건이 되고 있다.




그러면 교육에는 과연 티칭만 존재하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지 않다.




코칭이란, 사람의 자질, 즉 그릇을 키워주는 교육이다.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발현되지 않은 재능과 목표를, 자신을 경청하고 잘 관찰하는 사람을 통하여  빨리 찾게 되는 과정이 바로 코칭이다. 이런 코칭을 통하여 키워진 그릇에 티칭으로 지식전달이 이루어지면 지식이, 커진 그릇 안에 모두 담아지고, 그 후에 비로소 흡수되고 활용됨으로 빛을 발하게 되며 조화로움으로 발전한다. 반면, 지식 전달의 티칭이 먼저 이뤄지면 내용이 복잡해질수록 교육시간이 늘어나고 자기 것으로 받아들이는 정도가 점점 적어지며 사교육비가 늘어나 그로인해 정서가 불안정해진다. 교육모델이 선진국으로 발전할수록 티칭에서 코칭으로 진화한다.




내가 우리 아이를 지도하는 방법은 과연 코칭일지, 이 세 가지를 돌아보고 자신에게 질문한 후 답해보자.




1. 나는 지시하지 않고 질문한다. 여기서의 질문이란 네, 아니오로 답을 하는 질문이 아닌 아이가 생각을 하게하는 질문을 말한다.
2. 나는 경청한다. 경청이란 내 입장에서 원하는 것만 듣는 것이 아니라, 내 아이가 말하고 싶어하는 것을 듣고 이해하는 것을 뜻한다.
3. 나는 내 아이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돕는다. 즉, 내 아이는 나한테 인정받고 있고, 나로 인해 발전한다고 느낀다.




나는 티칭맘일까, 코칭맘일까..?



공부습관 트레이닝센터 주인공 자양센터
우채화 원장
902)-457-7109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