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소재 마산구암고등학교(교장 윤상원)에서 15일부터 전국 최초로 1·2학년 여학생 9학급 305명을 대상으로 6차례에 걸쳐 자전거 실기시험을 친다.
이는 김종근 체육교사가 1·2학년을 대상, 여학생들이 희망하는 수업 여론 조사한 결과에 따른 것. 학교 측은 자전거교육에 필요한 자전거 교육교재, 영상물교재, 자전거 20대, 자전거 안전장구 20세트 등을 시 자전거정책과로부터 제공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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