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타임의 이중언어 영재교육

지역내일 2011-04-15 (수정 2011-05-11 오전 11:12:21)

이중언어 영재교육은 언어의 민감기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0~7세, 영유아시기에 민감기는 아이마다 약간씩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가까이에서 내 아이의 발달상황과 기질을 가장 잘 아는 엄마가 가장 우수한 역할을 할 수 있다. 

민감기에 가장 필요한 것은 아이가 배우고자 하는 내용에 대한 충분한 ''노출 환경''이다. 

엄마 중심의 영어교육이 절실한 이유이다. 또한, 아이의 즐거움과 모국어의 깊이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아이마다 다른 기질과 순차적으로 나타나는 발달단계, 그리고 올바른 우뇌 통합교육으로 진행하는 이중언어 교육정보가 일반교육기관에는 진행되지 않고 있다. 

급하고 빠른 선행학습과 모국어의 희생위에서 제2언어교육이 비싼 비용에 진행되고 있는 것이 우리 현실이다.

영어교육은 이중언어 교육이다. 

이중언어 교육은 잘하면 영재교육, 잘못하면 바보교육이 되고 만다. 

이중언어 영재교유의 개념은 0~5세까지의 천재적인 우뇌능력을 어떻게 의식의 역전시기인 6,7세를 거쳐 8세 이후 좌뇌시기까지 전달하는가이다. 

학자들은 유난히 제3언어를 쉽게 습득하는 집단을 발견했다. 

그들의 특징은 영유아시기에 제2언어 speaking이 가능했던 그룹이었고 그들의 뇌에서 언어를 습득할 때 작동하는 부분의 ''브러커스 에어리어''라는 것을 발견했다. 

브러커스 에어리어는 영유아기에 제2언어를 습득할 때에 모국어부분과 거의 근접하여 존재하는 영역이다. 즉 언어의 민감기, 우뇌시기에는 모국어와 제2언어가 거의 같은 영역에서 관장되고, 그 아이들은 13세 이후 선천적 언어 습득능력이 없어진 좌뇌시기에도 브러커스 에어리어를 활용해서 쉽게 제3의 언어를 습득한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이 그룹은 ''언어에 대한 재능''을 가졌다고 말한다. 

언어에 대한 재능은 사고력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 이중언어 교육에 있어 올바른 성장지도를 가지게 되며, 후천적인 이중언어 영재교육을 가능하게 한다. 

"이중언어, 모국어를 쓰는 사람들의 모국어는 ''이미지''일 가능성이 크다" - 콜린 베이커

좌뇌시기에 우뇌가 활성화된 인재들을 우리는 천재, 영재라 부른다.






사고력의 완성시기/ 모국어의 중요성




아이들의 사고력을 태교시기부터 깨워내고 성장시키는 언어는 모국어이다. 

제2언어의 잠재력은 모국어 만큼이고, 모국어로 개념이나 스토리를 알고 있는 만큼 제2언어가 진행될 수 있고, 만약 모국어를 앞서간다면 이미 한국인으로서의 무의식을 잃게 된다. 

모국어는 한국인을 한국인으로, 불란서 사람을 불란서 사람으로 만드는 ''혼''을 전달한다. 

모국어는 제2언어와 비교 선상에 둘 수 없을 만큼 중요하면 더 나아가 제2언어교육을 위해 억압하거나 희생시켜서는 절대 안 될 일이다. 너무나 큰 소탐대실이다. 

아이들의 사고력은 생후 24개월~36개월 사이에 50%깨어나며, 5세 정도에 75%정도, 6,7세에 90% 이상 깨어나서 10세 전후해서 완전하게 성숙한다. 

이때에는 자신만의 언어와 문자를 만들어 낼 만큼의 사고력을 갖게 된다고 한다. 

실제로 잉타의 문장 이미지화는 6,7세 부터 시작해서 초등기에 꽃을 피운다. 

암기와 훈련 없이 산문체의 아웃풋을 쉽게 진행하게 된다. 자신이 그린 한 장의 그림이 너무나 중요하다. 

사고력을 우수하게 발달시켜 놓으면 자신이 필요한 것에 대해 동기부여만 되면 모든 것을 쉽게 배우게 된다.





자국의 역사, 문화, 언어 뿌리교육이 가장 큰 창의력 교육




''뇌내혁명''의 저자 하루야마 시게오는 우뇌를 선천뇌라고 했다. 

선천뇌 속에는 아버지의 아버지, 그 민족의 지혜를 넘어 인류의 진화정보 등 우주의 정보들이 들어있다고 한다. 

학자들은 보통 우뇌의 능력을 좌뇌의 8배라고 하지만, 비교할 수 없는 차원일 것이다. 

유대인들이 사고력 아이큐에 있어서는 선진국들 중에 가장 낮은 94를 기록하지만, 가장 놓은 창의력으로 세계를 리드하는 능력은 그들의 뿌리교육에서 오는 결과이다. 

그들은 그들의 종교, 역사, 문화, 언어를 목숨같이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정, 사회, 교육기관이 통합된 교육을 실시한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사고력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자국의 문화, 역사, 언어를 쉽게 포기할 만큼 올바른 정신을 잃고 있다. 

가장 선진화된 교육의 형태를 수입해도 항상 부작용을 갖게 되는 근원적인 원인이다. 

뿌리교육을 통해 그들의 선천뇌를 열고 더 나아가 인생의 ''뜻''을 세우게 되어 자신의 잠재력을 모두 활용하게 된다면 이보다 더 좋은 교육은 없을 것이다.


예지GBI어학원 장정임원장

문의 032)816-9784


예지GBI어학원은 2011년 부터 이중언어 영재교육을 모토로 하는 잉타/ 아트잉글리쉬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문 내용은 잉타(잉들리쉬타임)에서 발간한 부모교육서 ''엄마가 쉽게 가르치는 유아 영어 art english'' 저자 정보연에서 발취한 내용입니다. (www.artenglis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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