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직장인을 위한 정오의 예술무대’행사를 오는 4월 11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낮 12시30분 중심상가 우물터에서 연다.
올해로 7년째 이어가고 있는 이번 행사는 코오롱과 삼성 SDS 등 인근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면서 활기찬 생활을 이어가는데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과천시지부 심길섭 회장은 “올해는 팔만대장경을 제조한지 꼭 1000년이 되는 해”라며 “이번 공연이 직장인들을 물론 시민들에게 우리 민족의 문화적 저력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는 다짐과 마음의 여유를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는 ‘창작’을 주제로 전통 판소리를 현대인의 정서에 맞게 새로운 내용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젊은 소리꾼들의 신명나고 해학적인 무대와 해설이 있는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되며 총 5회에 걸쳐 신명나는 무대가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올해로 7년째 이어가고 있는 이번 행사는 코오롱과 삼성 SDS 등 인근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면서 활기찬 생활을 이어가는데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과천시지부 심길섭 회장은 “올해는 팔만대장경을 제조한지 꼭 1000년이 되는 해”라며 “이번 공연이 직장인들을 물론 시민들에게 우리 민족의 문화적 저력을 다시 한번 상기할 수 있는 다짐과 마음의 여유를 갖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는 ‘창작’을 주제로 전통 판소리를 현대인의 정서에 맞게 새로운 내용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젊은 소리꾼들의 신명나고 해학적인 무대와 해설이 있는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되며 총 5회에 걸쳐 신명나는 무대가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