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깨끗한 피부로 생얼이 자신있다
오픈기념 할인 이벤트로 피부관리 1회 1만 5000원
아름다운 몸매와 건강한 피부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 하지만 봄이 되면서 황사와 꽃가루, 더불어 자외선까지 피부는 괴롭기만 하다. 얼굴부터 발끝까지 다양한 마사지와 팩으로 제대로 된 관리가 필요하긴 한데 경제 사정이 어렵다 보니 나를 위해 투자하는 것은 여전히 힘겹기만 하고, 집에서 이것저것 발라보긴 하지만 뭔가가 부족하다. 이럴 때 전문 피부샵의 도움을 받아보자.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오픈 기념 할인 이벤트를 열고 있는 아프로디테 스킨케어에 들러보는 것은 어떨까?
차별화된 제품과 단계별 프로그램
오목교역 8번 출구 앞 삼보빌딩 5층에 아프로디테 스킨케어 피부관리실이 문을 열었다. 아프로디테 스킨케어 고정애 원장은 “피부 관리 자체가 미의 상징이다 보니 미의 여신인 아프로디테의 이름을 따게 되었다”며 “차별화된 제품과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오직 고객만을 위한 명품 피부 만들기 프로젝트가 아프로디테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아프로디테 스킨케어에서는 다른 피부 관리실과 차별화된 점이 있다. 대부분의 피부관리실이 메이크업을 지우고 크린싱을 한 다음 바로 딥 크린싱으로 넘어가지만 아프로디테에서는 딥 크린징을 넘어가기 전 버블 테라피 단계가 있다. 버플 테라피는 모공 속 깊숙이 숨어 있는 노폐물과 모낭충을 제거하는 단계다. 몸길이가 0.3mm인 모낭충은 사람의 피부 속에 숨어산다. 알을 낳은지 3~4일이면 부화하고 일주일이 되면 성충으로 자라기 때문에 전염속도도 아주 빠른 편. 모낭충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는 여드름, 탈모, 지루성피부염, 기미, 주근깨 등이 있다. 이런 모낭충 때문에 피부에서 트러블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모낭충은 특히 피지선이 많이 발달한 얼굴에 특히 많이 기생한다. 이런 모낭충을 완전히 없애는 약은 없기 때문에 피부에서 모낭충이 살지 못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방법 밖에 없다. 그래서 아프로디테 스킨케어에서는 이런 모낭충을 제거하고 피부 깊숙이 숨어 있는 노폐물까지 제거하고자 버블 테라피 단계를 추가한 것이라 고 원장은 소개한다.
아프로디테 스킨케어에서는 지난 3월 문을 열었고 오픈 기념 이벤트로 일반 케어 3만원 제품을 1만5천원으로 50% 할인 행사를 한다. 여기에는 클렌징, 버블, 딥 클렌징, 1차 팩, 얼굴, 데콜테, 2차 모델링 순으로 진행된다. 두 번째 준비한 할인 이벤트는 얼굴과 등 관리를 한 번에 해결하는 것으로 기존 8만원 하던 것을 50% 할인해 4만원에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1차 오픈 이벤트에 데콜테가 빠지고 등관리가 추가된다. 가격이 싸다고 화장품에 대한 염려는 할 필요가 없다. 피부관리실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클랍(KLAPP)과 닥터 잔카(DR.JANKA)의 제품만을 고집하기 때문이다. 고 원장은 “기본 라인은 클랍 제품을 쓰고 앰플 종류는 닥터 잔카의 제품을 쓴다”며 “‘고객의 피부가 내 손에 달렸다’고 생각하고 화장품 선택에서부터 관리까지 어떻게 하면 피부가 더 좋아질까 매번 정성을 더하게 된다”고 전한다.
더불어 모공 속의 죽은 각질, 독성물질, 박테리아 등을 제거하고 새로운 세포가 생성되도록 하는 울트라사운드와 근육을 자극하여 순환효과, 수축효과를 발달시켜 근육을 강화하여 피부에 탄력을 주는 스킨스크로바, 피부에 비타민을 공급해주는 비타이온 등의 기계로 맑고 투명하고 자신 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제품이나 기계가 할 수 없는 ‘정성’까지
아프로디테 스킨케어에서는 고객과 상담을 하는 시간이 많은 편이다. 상담을 통해 고객의 피부유형을 파악하고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적절한 피부 관리법도 소개해준다. 제품이나 기계가 할 수 없는 ‘정성’을 더하는 셈. 일부 피부관리실이 수입화장품이나 최신기계를 내세워 ‘고급 에스테틱’을 자처하는 반면 고 원장은 “개개인의 성향과 컨디션에 따라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맞춤관리를 하는 피부샵이 될 것”을 약속한다. 아프로디테 스킨케어가 그리 큰 규모가 아니지만 피부관리실이 즐비한 오목교 근처에 문을 연 것은 그만큼 자신이 있기 때문. 10년 가까이 되는 피부관리사로서의 경력과 원장이 직접 고객과의 1:1 맞춤케어로 세밀하게 고객의 상태를 파악하여 관리함으로서 편안한 공간에서 피부는 물론 자신감까지 회복하고 돌아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있다.
아프로디테 스킨케어는 일반케어, 문제성피부, 벨벳관리가 있고, 부분관리는 등관리(핸드+괄사+석고), 복부관리(핸드+괄사+석고), 다리관리(핸드+괄사+석고+다리에어), 발관리가 있다. 더불어 경락을 이용한 얼굴축소 관리도 가능하다. 할인행사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는 예약이 필수. 하루 전에만 예약하면 된다.
점점 다가오는 노출의 계절, 옷이나 헤어스타일과는 다르게 내 뜻대로 되지 않는 피부에 자신감을 불어넣고 싶다면 ‘아프로디테 스킨케어’의 문을 두드려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문의: 070-8728-6800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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