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지원시설 로뎀의집(관장 조정혜)부설 ''로뎀자리''가 31일 문을 열었다.
로뎀의집 개관 8주년을 맞아 문을 연 로뎀자리는 시설 퇴소 소녀들의 자립기반을 위한 그룹 홈으로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해 있다. 입소만기로 인해 로뎀의집을 떠나야 하지만 갈 곳이 없는 소녀들을 대상으로 생활지도사업과 진로발견 경제교육 대학진학 등 자립 취업 지원 사업을 제공, 자기 힘으로 안정적 자립을 준비해 사회와 재통합을 일궈가도록 운영될 방침이다.
윤영희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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