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제21 추진협의회는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장안구 만석공원에서 ‘제41주년 지구의날 기념 수원 자전거·걷기대행진’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BMX 시범단, B-boy 공연팀의 사전 공연에 이어 행정안전부가 다문화가정에 제공하는 자전거 30대 기증식 등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유니어린이 합창단의 ‘엄마는 사랑을 만드는 요술쟁이’ ‘못난이 삼형제’ 공연과 지구를 살리는 참가자 퍼포먼스(건강체조)가 이어진다.
오전 11시부터는 만석공원~장안문~팔달문~세류사거리~수원역~팔달문~만석공원으로 이어지는 자전거 대행진이 펼쳐진다. 동시에 만석공원~영화천~서호까지 풍력을 상징하는 바람개비를 들고 걸어가는 ‘걷기 대행진’가 행된다.
또 수원청개구리·기후변화·몽골 사막화방지 사진 전시회, 이색 자전거타기 체험, 폐휴대폰 모으기, 자전거 발전기와 쉐풀러 태양열 조리기 체험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18일부터 22일까지를 ‘지구를 살리는 착한행동 주간’으로 정해 착한행동 블러그(goodaction11.blog.me)와 트위터(goodaction111), 페이스북(goodaction11) 등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착한행동 인증샷 공모전’을 실시한다. 수원지역 시민단체가 주관하는 강연회, 전시회, 착한행동 아이디어 공모전도 곳곳에서 진행된다.
이상명 수원의제21 사무국장은 “‘지구환경 보전, 에너지 절약’ 등 구호에 머물고 있는 환경 운동을 넘어 자전거 타기, 걷기 등 다양한 착한행동을 발굴하고 모아내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뿌리내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31-258-5965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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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BMX 시범단, B-boy 공연팀의 사전 공연에 이어 행정안전부가 다문화가정에 제공하는 자전거 30대 기증식 등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유니어린이 합창단의 ‘엄마는 사랑을 만드는 요술쟁이’ ‘못난이 삼형제’ 공연과 지구를 살리는 참가자 퍼포먼스(건강체조)가 이어진다.
오전 11시부터는 만석공원~장안문~팔달문~세류사거리~수원역~팔달문~만석공원으로 이어지는 자전거 대행진이 펼쳐진다. 동시에 만석공원~영화천~서호까지 풍력을 상징하는 바람개비를 들고 걸어가는 ‘걷기 대행진’가 행된다.
또 수원청개구리·기후변화·몽골 사막화방지 사진 전시회, 이색 자전거타기 체험, 폐휴대폰 모으기, 자전거 발전기와 쉐풀러 태양열 조리기 체험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18일부터 22일까지를 ‘지구를 살리는 착한행동 주간’으로 정해 착한행동 블러그(goodaction11.blog.me)와 트위터(goodaction111), 페이스북(goodaction11) 등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착한행동 인증샷 공모전’을 실시한다. 수원지역 시민단체가 주관하는 강연회, 전시회, 착한행동 아이디어 공모전도 곳곳에서 진행된다.
이상명 수원의제21 사무국장은 “‘지구환경 보전, 에너지 절약’ 등 구호에 머물고 있는 환경 운동을 넘어 자전거 타기, 걷기 등 다양한 착한행동을 발굴하고 모아내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뿌리내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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