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창립 57주년을 맞아 수익성과 안정성, 거래 편의성을 갖춘 연 최대 4.5% 이율의 ‘KDB프리미어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KDB프리미어 정기예금은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인터넷뱅킹은 물론, 전 은행 365일 24시간 CDㆍATM 출금ㆍ이체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또 중도 해지 후 재가입 할 경우에는 자유자재정기예금의 예치기간별 이율이 적용된다. 특히 이 상품은 시장금리가 상승할 때 기존 상품을 해지하고 재가입하길 원할 경우 중도해지율이 아닌 정기예금 기간별 이율을 적용, 금리상승에 따른 손실을 막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개인(개인사업자, 임의단체 포함)으로 예치기간은 6개월, 1년, 2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1년의 경우 우대금리(최대 0.3%)를 적용받아 연 4.5%의 금리를 보장받는다. 우대이율은 예금잔액 50만원 이상, 가입일 현재 당행 수신잔액 500만원 이상, 인터넷뱅킹 또는 고객상담실을 통해 가입하는 경우에 0.20%포인트가 가산 적용한다.
산업은행 부천지점 이웅모 팀장은 “KDB프리미어 정기예금은 안전성과 높은 금리라는 고객들의 복잡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상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관련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산업은행 부천지점(032-6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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