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남산중학교(교장 민영선)에서는 30일 푸른성산 가꾸기의 일환으로 학교 옥상 ‘하늘공원’에 교사와 학생 50여명의 참여로 나무 심기를 추진했다.
남산중학교의 ‘하늘공원’은 지난해 창원시의 생태학교로 지정, 본관 옥상 약 500㎡에 각종 나무와 원예작물 식재로 마련된 휴식공간이다. 이번 나무 심기를 통해 (주)율곡에서 기증한 꽃치자 200주와 연산홍 500주 등 200만원 상당의 묘목 및 남산중학교가 준비한 주목 등 나무 1,000주와 페추니아 등 화훼 1,500포기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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