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차상오)와 이마트 창원점(점장 박진평)은 지난주 나눔 문화 확산을위한 ‘희망나눔 프로젝트’협약을 체결했다.
성산구청과 ㈜신세계 이마트 창원점의 ‘희망 나눔 켐패인’전개 공동 협약에 따라 이마트 창원점에서는 소외계층을 발굴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맡아 올 한 해 동안 1,500만원상당의 물품지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 성산구 소년․소녀가장에게는 학용품 및 생필품을 전하는 ''희망바구니''와 계절별로는 쌀, 헌혈증, 김치, 연탄을 지원하는 ''희망사계절’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도배․장판, 시설보수 등의 ''희망하우스''와, 홀몸어르신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희망도시락'',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한 ''희망나들이'', 지역단체와 연계한 나무 심기 ''희망나무'' 등을 운영키로 했다. 성산구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뱅크를 운영, 사회공헌을 희망하는 기업체 단체 및 희망자의 발길을 기다린다. 문의 : 272-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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