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녹색사랑 실천을 위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Solar house’(솔라하우스)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해 관심을 모았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28일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에너지 기후변화센터와 STX건설(주), 한국철강(주), 쏠라이앤에스(주), (주)강남 대표 등과 함께 ‘Solar house(솔라하우스)’ 지원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랑의 솔라하우스’ 지원사업은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 박수홍, 윤정수의 러브하우스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저소득 세대 등 사회적 소외계층에 참여기업이 태양광주택, 태양열온수설비 등을 무상 설치 해주는 사업(사업비 1억6000만)이다. 이번에는 총 12가구(기초수급세대 7가구, 장애인세대 4가구, 복지시설 1개소)를 대상,으로 4월초 본격 착수해 상반기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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