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대표 봄 축제인 제20회 고향의봄축제가 전국어린이고향의봄잔치와 함께 오는 31일(목)부터 4월 24일(일)까지 창원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고향의봄축제추진협의회를 중심으로 창원예총과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 창원MBC, 천주산진달래축제위원회가 공동주관해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전국무용경연대회, 백일장미술.서예사생실기대회, 사진공모전입상작전시, 연극공연, 신춘음악회, 창원시민가요제 등 각각 다른 형태의 시민 참여 형 순수예술 행사를 선보인다. 그와 함께4월 1일(금) 오후 2시 ‘고향의봄학술세미나’를 시작으로 한 ‘전국어린이고향의봄잔치’가 열려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즐기는 야외 잔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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