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창영동, 배다리 일대 주민이 개설한 ‘다~살림 벼룩시장’에서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시민장터를 열 예정이다.
장터는 주민들이 합심해 믿을 수 있는 동네 장터이자 다양한 재활용의 지혜를 나누는 장으로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 벼룩시장에서는 이 일대 주민들과 작은 상점주인 100여명이 참여해 의류나 서적, 개인 소장품 및 각종 소품 등 재활용품이나 안 쓰는 물건, 직접 만든 물건을 사고팔았다.
이곳 벼룩시장에는 주민 누구나 자리를 잡고 물건을 팔 수 있으며, 당일 한두 가지 물건을 가져와 무인판매대를 통해 팔 수도 있다.
(참가문의 다음카페 cafe.daum.net/dasal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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