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위치인 단구동 990번지 일원(단구근린공원 서원대로 변)에 미래지향적인 시립중앙도서관을 건립하겠다”고 원주시가 밝혔다.
중앙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9900㎡의 규모로 건축될 예정이며 2011년 착공해 2015년 완공할 계획이다.
원주시는 “새로운 시립중앙도서관은 도서관 기능과 전시 기능은 물론 건물과 광장이 어우러지는 원주의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 기능을 담당하는 공간으로 건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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