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5명 중 1명이 탈모와 두피 문제로 고민을 한다. 리포터 역시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아이 둘을 출산하고 나니 정수리 부분이 훤하게 들여다보여 혼자 속앓이를 하고 있다. 나이가 들수록 조금씩 속이 들여다보이기 시작하는 탈모. 나이 들면 막을 수 없는 불변의 법칙인지 모발로 원주점을 찾아가 봤다.
●탈모 정녕 당신은 왜~
한 올이 빠질 때마다 절망했다가 한 올이 새롭게 올라오는 것 같으면 한껏 희망에 부푸는 것이 탈모로 시달리는 사람의 심정일 것이다. 그동안 머리숱이 줄어 고민 하던 리포터는 모발로에서 모발 분석을 통해 자신의 문제점을 찾아냈다. 과도한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생활이 문제였다.
백승미 원장은 “튀긴 음식은 혈중 과산화 지질을 증가 시킨다. 현대인들은 고열량?고지방 식품 섭취가 많다보니 예전에 비해 탈모도 많아졌다”라고 한다.
지방, 탄수화물 과잉은 피지 분비 이상을 유발시켜 비듬 증가, 두피 이상을 초래한다. 그 결과 모근의 활동을 막아 탈모에 이르게 한다. 또한 폭식, 과식도 역시 금물. 폭식은 잉여 열량을 만들어내고 이는 지방으로 변화되어 비듬이 생길뿐만 아니라 비만에 이르게 한다.
모발로 김병오 강원지사장은 “자극적이며 맵거나 짠 음식도 금물이다.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이기도 하다”라고 한다.
백승미 원장은 “탈모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만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모발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지며 빠지고 비듬과 염증, 간지럼, 지루성 등 탈모의 전조 현상 모두를 탈모라고 한다”라며 “육체적 및 정신적 스트레스, 갑상선 기능장애 같은 내분비질환, 출산이나 열병 후 휴지기 탈모, 약물이나 영양장애, 철분 결핍에 의한 휴지기 탈모가 늘어나면서 탈모가 된다”라고 한다. 이외에도 스트레스, 영양 부족, 수면 부족, 운동 부족 등 생활습관이 원인일 경우가 많다.
●탈모 원인에 따라 관리해야
백승미 원장은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단으로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것이 탈모 예방의 기본입니다. 피로의 누적은 신진대사의 활동을 깨뜨리기 때문입니다”라고 한다.
탈모의 원인에 따라 샴푸, 기능성 식품, 마사지 등 관리방법을 찾아야 한다. 특히 탈모 관리는 두피진단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상담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모발로에서는 타입에 따른 두피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두피 스켈링, 혈액순환을 돕는 릴렉싱마사지, 고주파를 이용해 두피의 독소배출을 돕는 기기관리, 두피타입에 맞는 기능성 샴푸를 이용한 샴푸마사지, 헬룸레이저를 이용해 두피에 영양분을 도포해 침투시키는 두피 모발 영양 공급으로 탈모를 관리 해준다.
두피가 가렵거나 숱이 갈수록 줄어들고 머리카락이 힘이 없고 볼륨이 없을 경우, 두피에 뾰루지가 자주 나고 머리에 지나치게 기름이 많이 끼고 부계, 모계에 탈모증상이 있다면 탈모를 의심해 봐야 한다. 혼자 고민하며 탈모 증상을 키우기보다 전문가를 찾아 상담하는 것이 가장 빠른 탈모 예방의 길이다.
탈모 두피관리 전문 센터 모발로의 특징
국제공인 트리콜로지스트 1급(모발, 두피, 탈모 관리) 소지자인 백승미 원장은 “모발로는 정확한 모발분석을 통해 머리카락 속에 있는 각종 미네랄과 중금속의 양을 분석하여 체내에 과잉, 결핍 및 불균형 상태를 평가합니다. 모발분석 자료를 통해 질환의 원인을 분석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죠. 임상 영양학 및 독성학 검사를 통해 맞춤 영양제를 처방하고 영양의 균형을 이루어 원인을 알고 관리하도록 합니다”라고 한다.
병의원 협력업체(모발이식)인 모발로는 100년 동안 탈모 두피를 연구한 독일제품과 무균 태반성분 함유 일본제품으로 철저한 두피, 모발, 탈모를 관리한다. 이외 전문 기기와 두피 전문 제품으로 두피?모발?탈모를 관리한다. 모발로는 기본 6단계부터 집중 12단계까지 회원제로 관리한다.
문의 : 745-5855
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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