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SBS 아침방송에 자연식과 효소복용으로 자율신경 이상증이 좋아진 사례가 방영되었다. 방송에는 형제중 동생의 증세만 나왔는데, 지인을 통해 전해 듣기로는 그 형은 간질증상이 있었고 형 또한 효소건강법으로 증세가 사라졌다고 한다.
요즘 건강의 화두는 단연 효소다. 효소는 생명활동에 필요한 단백질 촉매제다. 우리 몸은 효소의 활동이 멈추면 1분도 살아갈 수가 없다. 효소의 활동으로 음식물을 소화시키고, 해독 하고, 호흡 하고, 배설도 한다. 이렇게 중요한 효소는 몸에서 만들어지는 까닭에 음식물에서 섭취해야하는 비타민 미네랄보다 덜 중요하게 인식되었다. 그러나 비타민 미네랄, 호르몬 등도 효소가 없으면 그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한다.
초등학교 시절 우리집은 중국집을 운영하였다. 그 까닭에 아이들이 가장 먹고 싶어 하는 짜장면과 탕수육을 원 없이 먹었던 기억이 난다. 중학교 시절에는 갈비집을 운영해서 고기요리를 매일 밥상에서 즐겼다. 유난히 나의 어린시절 밥상은 효소가 부족한 식단이었다. 그런 이유였을까?
고등학교 때 교내 달리기대회에 나가게 되었는데 갑자기 무릎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관절염이라고 했다. 17살에 관절염이라니? 관절염으로 19년 동안 숱한 병원을 다니면서 스테로이드주사에 의지해 버티며 살았다. 성인이 되어 직장생활을 하면서는 천식과 만성피로, 호르몬 불균형, 골감소증으로 다양한 병원을 다녔으며, 잦은 복통으로 맹장도 떼어내었다.
그 때 지인의 소개로 먹거리를 자연식으로 바꾸고 효소를 복용했다. 그렇게 병원을 다녀도 진척이 없던 내 몸은 신기하게도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했다. 먹거리는 꾸준히 자연식을 유지하면서 효소는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까지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는 80가지 이상의 재료를 3년간 발효시킨 제품을 선택했다. 또한 관절염과 호르몬 불균형이 칼슘부족과 관련 있다 하여 칼슘도 소화흡수가 잘되는 효소제품으로 복용했다.
그래서 그랬을까? 몸이 회복되면서 호르몬 불균형이었던 나는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셋째 늦둥이를 낳았고 지금은 전보다 더 건강하고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다. 아니 이제는 몸이 힘든 사람들에게 자연치유력을 깨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전도사역할을 하고 있다. 참 신통하지 않은가? 나는 오늘도 몸을 살리는 효소와 야채식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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