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둔내면 장학회(회장 한상훈)는 지난 23일 연시총회를 열어 둔내면 장학생을 선발하고 3월 5일 둔내농협 대회의실에서 전달식을 가진다.
이번 장학금은 총 2720만 원으로 관내학교 면학 풍토 기금으로 1500만 원, 체육기금으로 200만 원을 지원하고 관내 거주 학생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장학금은 일인당 중학생 3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 전문대생 100만 원, 4년제 대학생 120만 원으로 차별 지원한다.
재단법인 둔내면장학회는 1996년 성우리조트와 뜻있는 주민들의 성금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까지 5억 8천여 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현재 장학회 규모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민 315명이 1구좌 당 3만 원씩 참여하여 7억 2천만 원의 자본금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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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학금은 총 2720만 원으로 관내학교 면학 풍토 기금으로 1500만 원, 체육기금으로 200만 원을 지원하고 관내 거주 학생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 장학금은 일인당 중학생 3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 전문대생 100만 원, 4년제 대학생 120만 원으로 차별 지원한다.
재단법인 둔내면장학회는 1996년 성우리조트와 뜻있는 주민들의 성금으로 설립되었으며 현재까지 5억 8천여 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현재 장학회 규모는 자발적으로 참여한 주민 315명이 1구좌 당 3만 원씩 참여하여 7억 2천만 원의 자본금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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