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초의 ‘왕오천축국전’ 1283년만에 최초 한국공개!
(실크로드 둔황-헤초와 함께하는 서역기행)
오는 3월12일(노는 토요일)에 주엽동에 위치한 헤음프로젝트에서 현장체험을 떠난다.
이번 체험은 세계3대 문화유산으로 프랑스 파리 국립도서관에서 1283년 만에 최초로 한국에 공개되는 혜초 ‘왕오천축국전’ 체험이 포함되어 있다. 실크로드는 고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동서문명 교류의 젖줄이었다. 이번 전시회는 실크로드를 구성하는 3대 간선도로 중 오아시스로를 따라 펼쳐진 동서문명 교육의 생생한 현장을 소개하는 기획 특별전이다.
에코박물관에서는 환경 오염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체험행사는 오전8시부터~오후4시까지 일정이 잡혀져 있고, 선착순 40명 모집이다.
문의 및 접수 031-815-7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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