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의 웅산서당이 주부를 비롯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문강좌 특강반을 모집하고 있다. 인생의 각종 격언과 한자의 구성 원리 등을 한자 초학자, 전문가 상관없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부 할 수 있도록 강의한다. 화목반은 웅산서당에서 오전 10시 20분부터 1시간 20분 수업하며, 수요일반은 마두 1동 사무소에서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수업한다. 3월부터 7월까지 강의가 이어지며, 수요일반은 무료이고, 화목반은 총 3만원의 수강료를 받는다.
웅산서당의 강태립 원장은 ‘한자능력검정시험’을 저술하고, 한국한자급수검정회 이사를 역임하는 등 25년간 한문교육에 매진한 교육자로 부모가 공부하면 자녀가 행복해진다는 믿음으로 성인 강좌를 개설했다고 한다.
문의 031-906-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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