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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8∼20일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맘마미아!''를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1999년 영국에서 초연된 이후 최근까지 세계 225개 도시에서 4천만명이 관람하는 등 세계적 뮤지컬로 자리를 잡았다. 국내에선 679회 공연에 100만명이 찾아 ''국민 뮤지컬''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엄마와 딸이 각각 연인을 만나 결혼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것으로, 주요 장면에 스웨덴 출신 아바그룹의 신나는 노래가 곁들여진다.
이번 공연에선 뮤지컬의 명콤비 최정원과 남경주가 각각 엄마 도나역과 도나의 연인 샘역을 맡아 신선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18일 오후 8시, 19일 오후 3시와 7시, 20일 오후 2시 등 4차례 진행된다.
입장료는 VIP석 12만원,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이다.
문의 : 420-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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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8∼20일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맘마미아!''를 무대에 올린다.
이 작품은 1999년 영국에서 초연된 이후 최근까지 세계 225개 도시에서 4천만명이 관람하는 등 세계적 뮤지컬로 자리를 잡았다. 국내에선 679회 공연에 100만명이 찾아 ''국민 뮤지컬''로 불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엄마와 딸이 각각 연인을 만나 결혼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것으로, 주요 장면에 스웨덴 출신 아바그룹의 신나는 노래가 곁들여진다.
이번 공연에선 뮤지컬의 명콤비 최정원과 남경주가 각각 엄마 도나역과 도나의 연인 샘역을 맡아 신선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18일 오후 8시, 19일 오후 3시와 7시, 20일 오후 2시 등 4차례 진행된다.
입장료는 VIP석 12만원, R석 10만원, S석 8만원, A석 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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