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평생교육원(원장 홍승오)이 지난해 성황리 운영한 “바른 품성 함양을 위한 벨트형 체험학습”을 올해에도 총 50회에 걸쳐 확대 운영한다.
“바른 품성 함양을 위한 벨트형 체험학습”은 충남평생교육원에서 진행하는 바른 품성 예절 교실과 독서진흥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인근의 역사교육기관인 독립기념관 및 국학원을 방문해 나라사랑 마음을 키우는 바른 품성 5운동에 최적화 된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총 25회에 이어 올해는 2배로 횟수를 늘려 진행하고 있으며 수업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전담 강사 및 보조강사가 총 5명으로 증강되어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5일 천안 부영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들을 시작으로 현재 31개 학교 1181명이 체험학습 예약을 마쳤다. 충청남도평생교육원은 여름방학에도 북부권역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충청남도평생교육원(원장 홍승오)은 앞으로도 바른 품성 5운동 전개를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충청남도평생교육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www.cle.or.kr)를 방문하거나 평생학습부(041-629-2042~7)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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