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옥계동 4공단빌딩 3층에 장쾌한연합내과의원이 개원했다. 동산의료원 소화기내과 외래교수인 이현웅 원장(내과전문의)과 이석근 원장(내과전문의)은 대구 동산의료원과 구미 강동병원에서 근무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소화기내시경 분야를 특화해 진료한다.
“최근, 남자의 자격이라는 방송프로그램에서 국민할매로 불리는 가수 김태원이 내시경검사 결과 ‘암’진단을 받으면서 정기적인 암 검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위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라 검진을 의뢰하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설명하는 이현웅 원장과 이석근 원장은 첨단 내시경장비와 입체컬러초음파 전신스캔골밀도측정기 심전도검사기 유방촬영기 등의 장비를 통해 지역의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개원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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