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 분위기 확산과 2013년 본격 시행 예정인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도입에 대비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지역단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범사업 2010년 강원도 평가’에서 횡성군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횡성군은 배출권 거래 시스템을 통한 거래 실적이 우수하였고 직원 교육 및 홍보와 컴퓨터 대기 전력 차단 시스템 도입 등 에너지 절감을 위한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21일 기후변화 워크숍에서 있을 예정이며 포상금 500만 원이 지급된다.
횡성군은 올해에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시책 개발과 에너지 절약 활동을 통하여 지역단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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