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완료용추계곡 공룡발자국 발견 지점에 실제크기의 공룡모형을 설치하고 전망대와 데크를 설치했다. 용추계곡의 공룡발자국은 지난 2008년 11월 3일 창원시 팔용동 거주 조병호씨가 처음 발견해 창원대 박물관 (관장 구상우)에서 조사했다. 뚜렷한 발자국 10여개, 희미한 것 20여개로 발자국의 크기는 길이 40~45㎝, 폭 35~40㎝, 깊이 7~0㎝로 나타났다. 시는 이지점에 백악기 시대의 초식공룡(용각류) 트리케라톱스 공룡모형을 실제 공룡의 크기로 높이 3. 5m, 길이 8m의 1마리를 설치하고, 공룡발자국을 잘 볼 수 있도록 전망 데크 1개소 및 데크로드 31m를 설치개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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