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는 이달 13일부터 2월말까지 관내 유흥업소 단란주점 및 노래연습장에서 불 탈법 행위에 대한 근원적인 척결과 건전한 영업문화 조성을 위해 지도 점검에 나선다. 민 관 합동지도점검 2개 반 12명(위생지도 6명, 경찰4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으로 편성해 특히 업소가 밀집해 있는 중앙 상남동 상업지역 주변 등에 일명 ‘삐끼’고용 호객행위, 단란주점 유흥접객원 고용 유흥행위, 노래연습장 유흥접객원 고용 및 주류 보관 판매행위 등을 일제 합동 지도 점검한다. 호객행위 및 접대부 고용 알선 등의 불법행위 적발 시에는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을 병행하고, 적발된 업소는 지속적으로 지도점검 해나갈 방침이다. 작년 7월1일 이후 성산구는 호객행위 11건을 적발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한 바 있다.
진해산사랑회 연탄배달 봉사
진해산사랑회(회장 김의용)는 회원 20명이 참여로 13일 어려운 가정에 연탄 1,000장을 배달 지원했다. 총회원 145명의 진해산사랑회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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