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사는 마을, 교육*문화예술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동탄후마니타스아카데미’가 2011년 1학기 강좌로 미재와 떠나는 ‘행복한 미술여행’ 등을 마련했다.
영남대 박물관 특별연구원이자 문학박사인 미재의 ‘행복한 미술여행(3월4일~4월8일)’에서는 표현주의, 야수파, 입체파, 초현실주의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일본 문학과 일본 문화(4월15일~5월13일)’에서는 일본소카대 문학박사인 이영희가 강사로 나서 일본신화, 애니메이션과 일본사회, 일본의 현대문학상과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외에 피렌체대 문학박사 신상화의 ‘모든 길은 로마로(5월20일~6월17일)’, 철학박사 박남희의 ‘신유랑시대와 페미니즘의 조우(6월24일~7월22일)’가 준비되어 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12시 노작홍사용문학관 1층 산유화극장에서 진행되며, 매 강좌당 1만원의 수강료가 있다.(미술사 6만원, 기타 5만원)
문의 동탄후마니타스(cafe.daum.net/hd-humanitas) 010-3344-4578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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