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부천연대는 부천지역 독거노인들에게 기부 받은 쌀을 전달하고 묵은 이불빨래를 함께 하는 사랑 나눔의 날을 진행했다. 이 쌀(10kg 26포)은 부천출신으로 경기예총 회장에 당선된 윤봉구 신임회장이 축하화환 대신 받은 쌀을 기부한 것이다. 이 날 부천연대 회원들은 부천지역의 독거노인을 방문, 쌀을 전달하고 이불을 수거하며 세탁하는 등 따뜻한 사랑의 실천했다. 부천연대는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7년 간 독거노인을 위한 밑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해왔다. 윤봉구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잘 써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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