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오후 3시 시청 녹음광장에서 제65회 시민참여 나눔 장터를 연다. 나눔 장터는 시민이 자율적으로 재활용품을 판매하는 벼룩시장 형태로, 재활용품 교환·판매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장터에서는 봄철 각종 중고 운동·헬스 기구 교환·판매를 할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이밖에 장터에서는 북구희망터 지역자활센터에서 우산·양산 무료 수리 코너를, 부산시 여성자원봉사회에서 임신복·유아용품 나눔 코너를 운영하며,(주)동신제지에서는 종이팩을 모아오면 두루마리 화장지로 교환해주는 행사도 마련한다.(888-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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