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금정동주민센터에서 지난 2일 ‘금정동 꿈나무안심학교’ 개교식이 열렸다. ‘꿈나무안심학교’는 방과 후 부모가 직접 돌봐주지 못하는 저소득층, 맞벌이가정, 한부모가정의 자녀에게 돌봄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육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의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전인적 성장발달에 기여하기 위한 대책으로 경기도가 4000만원을 지원하고 군포시가 8500만원을 투입한 협력사업이다.
금정동은 개교를 앞두고 지난달까지 주민센터 2층에 시설을 갖추고 보육전담교사 1명과 참여학생 20명을 모집했다. 학생은 1학년 8명과 2학년 12명으로 저학년 중심으로 구성됐다. 안심학교는 학기중과 방학중으로 나눠 별도 프로그램을 편성 운영하게 되며, 학기 중에는 평일에 방과후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에는 방과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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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동은 개교를 앞두고 지난달까지 주민센터 2층에 시설을 갖추고 보육전담교사 1명과 참여학생 20명을 모집했다. 학생은 1학년 8명과 2학년 12명으로 저학년 중심으로 구성됐다. 안심학교는 학기중과 방학중으로 나눠 별도 프로그램을 편성 운영하게 되며, 학기 중에는 평일에 방과후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에는 방과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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