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금정동주민센터에 ‘꿈나무안심학교’ 개교

지역내일 2011-03-10
군포시 금정동주민센터에서 지난 2일 ‘금정동 꿈나무안심학교’ 개교식이 열렸다. ‘꿈나무안심학교’는 방과 후 부모가 직접 돌봐주지 못하는 저소득층, 맞벌이가정, 한부모가정의 자녀에게 돌봄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육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의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전인적 성장발달에 기여하기 위한 대책으로 경기도가 4000만원을 지원하고 군포시가 8500만원을 투입한 협력사업이다.
금정동은 개교를 앞두고 지난달까지 주민센터 2층에 시설을 갖추고 보육전담교사 1명과 참여학생 20명을 모집했다. 학생은 1학년 8명과 2학년 12명으로 저학년 중심으로 구성됐다. 안심학교는 학기중과 방학중으로 나눠 별도 프로그램을 편성 운영하게 되며, 학기 중에는 평일에 방과후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에는 방과후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