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군포’를 표방하고 있는 군포시가 ‘한 도시 한 책 읽기’ 프로젝트로 군포의 책을 선정한다.
먼저 독서, 문화, 학교,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의 후보도서를 접수, 후보도서 중 5권을 선정한다. 시민들도 18일까지 시청 정책비전실로 도서를 추천할 수 있다. 추천된 도서 중 시민선호도 순으로 3권을 결정하고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1권을 선정하게 된다.
도서는 국내작가의 작품으로 군포의 지역적 특성을 지닌 도서가 대상이 된다. 청소년이상 함께 읽을 수 있는 도서로 반드시 양서나 베스트셀러일 필요는 없다. 시는 홈페이지를 통한 시민여론조사, 공개거리투표, 시민 전화 설문 등을 통해 한 권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책은 토론을 위한 워크북으로도 제작된다. 워크북에는 ‘책 읽는 군포’의 독서운동 취지와 선정도서 작가와 작품소개, 토론방법, 도서문화행사 등을 담게 된다. 또한 선정된 책도 관내 북클럽, 유관기관, 각급학교, 공공도서관, 북 카페 등에 배부된다.
선정된 도서의 작가를 초청해 강연회와 북 콘서트도 열 계획이다. 5월 시 축제시 철쭉동산 메인 무대에서 작가와의 만남 등이 준비된다. 9월 독서의 달 기념 도서박람회에서도 이마트앞 광장에서 작가초청 사인회 및 북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소규모 북 클럽도 발굴해 선정된 도서를 읽고 토론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시민 서평도 공모하고 시상도 할 예정이다. 책 읽는 군포 홈페이지도 자체적으로 강화해 적극적인 소통의 장도 마련된다.
문의 031-39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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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독서, 문화, 학교,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의 후보도서를 접수, 후보도서 중 5권을 선정한다. 시민들도 18일까지 시청 정책비전실로 도서를 추천할 수 있다. 추천된 도서 중 시민선호도 순으로 3권을 결정하고 선정위원회에서 최종 1권을 선정하게 된다.
도서는 국내작가의 작품으로 군포의 지역적 특성을 지닌 도서가 대상이 된다. 청소년이상 함께 읽을 수 있는 도서로 반드시 양서나 베스트셀러일 필요는 없다. 시는 홈페이지를 통한 시민여론조사, 공개거리투표, 시민 전화 설문 등을 통해 한 권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책은 토론을 위한 워크북으로도 제작된다. 워크북에는 ‘책 읽는 군포’의 독서운동 취지와 선정도서 작가와 작품소개, 토론방법, 도서문화행사 등을 담게 된다. 또한 선정된 책도 관내 북클럽, 유관기관, 각급학교, 공공도서관, 북 카페 등에 배부된다.
선정된 도서의 작가를 초청해 강연회와 북 콘서트도 열 계획이다. 5월 시 축제시 철쭉동산 메인 무대에서 작가와의 만남 등이 준비된다. 9월 독서의 달 기념 도서박람회에서도 이마트앞 광장에서 작가초청 사인회 및 북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소규모 북 클럽도 발굴해 선정된 도서를 읽고 토론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시민 서평도 공모하고 시상도 할 예정이다. 책 읽는 군포 홈페이지도 자체적으로 강화해 적극적인 소통의 장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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