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아직도 오리무중?
미국교과과정에서 해답을 찾아본다.
최근 모든 영어 학원의 주교재가 미국 교과서로 바뀔 정도로 미국 교과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미국 교과서 중 아이비리그가 모여 있는 미국 동부와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사용 중이며 ''The Nation''s Choice''라 불 릴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교재가 바로 Houghton Mifflin 이다. 미국 교과서 계의 양대 산맥이었던 Harcourt를 인수하면서 현재는 미국 교과서의 지존으 로 그 명성을 높이고 있다.
170년 전통의 Houghton Mifflin(Invitations to Literacy) 사는 미국 일선 교사들의 다양한 경험과 오랜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및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정통 교과서를 출간하고 있다. 흥미롭고 체계적이며 뛰어 난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편집되어 있어서 여타 영어교재보다 많은 사 랑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교재들은 여러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 이들이 영어를 배우는데 무척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무척 흥 미롭다. 예를 들어 학생들의 이야기 구성 능력과 단어 실력향상, 파닉스, 쓰 기가 되기 위한 문장력 향상을 돕기 위한 가이드북이 있는가 하면 진실 되고 꾸밈이 없는 주제들과 관련된 픽션과 논픽션의 문학집으로 다향한 현실 세계 의 내용을 담고 있는 별책도 있다. 이처럼 교습목적에 맞게 충분히 세분화 되어 책들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마다의 성향에 맞추어 다양한 커리 큘럼을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러한 미국교과의 특징을 잘 살린다면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에 한 발 더 앞서 갈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입학사정관제도가 미국 등 선진국에서 활성화 되어 정착되어 훌륭히 운영되고 있으므로 도입된 것이니 만큼 미국의 교과과정에 대한 이해 를 높이는 것 자체가 입학사정관제를 쉽게 대처하고 활용할 수 있는 지름길 이라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어학원, 홈 스쿨을 운영하시는 분들에겐 한 번쯤 권하고 싶은 것이 사실이다. 미국초등교과과정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은 어학원 운영에 하나의 전환점이 될 수 있으며 영어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자신의 교습방법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게 함으로써 영어지도의 전문화를 꾀 할 수도 있다.
아울러 미국교과의 스토리 북을 통해 영어독서지도사로의 새 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할 수도 있다. 단순히 영어로 책을 읽는다고 무턱대고 영어독서지도라고는 할 수 없다. 아이들 레벨을 테스트하고 그 레벨에 맞는 북을 선택하며 스토리텔링 요령과 실전훈련 등을 미국교과과정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고 봐도 과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영어교육 정말 많은 시행 착오를 거쳤지만 여전히 요란하고 성가신 주제이다. 미국교과과정에서 다시 영어교육의 길을 물어본다.
이춘수 (주)미국초등교육전문 대표
문의전화 02-3487-05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미국교과과정에서 해답을 찾아본다.
최근 모든 영어 학원의 주교재가 미국 교과서로 바뀔 정도로 미국 교과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미국 교과서 중 아이비리그가 모여 있는 미국 동부와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사용 중이며 ''The Nation''s Choice''라 불 릴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교재가 바로 Houghton Mifflin 이다. 미국 교과서 계의 양대 산맥이었던 Harcourt를 인수하면서 현재는 미국 교과서의 지존으 로 그 명성을 높이고 있다.
170년 전통의 Houghton Mifflin(Invitations to Literacy) 사는 미국 일선 교사들의 다양한 경험과 오랜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및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정통 교과서를 출간하고 있다. 흥미롭고 체계적이며 뛰어 난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편집되어 있어서 여타 영어교재보다 많은 사 랑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교재들은 여러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 이들이 영어를 배우는데 무척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무척 흥 미롭다. 예를 들어 학생들의 이야기 구성 능력과 단어 실력향상, 파닉스, 쓰 기가 되기 위한 문장력 향상을 돕기 위한 가이드북이 있는가 하면 진실 되고 꾸밈이 없는 주제들과 관련된 픽션과 논픽션의 문학집으로 다향한 현실 세계 의 내용을 담고 있는 별책도 있다. 이처럼 교습목적에 맞게 충분히 세분화 되어 책들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들마다의 성향에 맞추어 다양한 커리 큘럼을 구성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이러한 미국교과의 특징을 잘 살린다면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에 한 발 더 앞서 갈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입학사정관제도가 미국 등 선진국에서 활성화 되어 정착되어 훌륭히 운영되고 있으므로 도입된 것이니 만큼 미국의 교과과정에 대한 이해 를 높이는 것 자체가 입학사정관제를 쉽게 대처하고 활용할 수 있는 지름길 이라고 봐도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어학원, 홈 스쿨을 운영하시는 분들에겐 한 번쯤 권하고 싶은 것이 사실이다. 미국초등교과과정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은 어학원 운영에 하나의 전환점이 될 수 있으며 영어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자신의 교습방법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게 함으로써 영어지도의 전문화를 꾀 할 수도 있다.
아울러 미국교과의 스토리 북을 통해 영어독서지도사로의 새 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할 수도 있다. 단순히 영어로 책을 읽는다고 무턱대고 영어독서지도라고는 할 수 없다. 아이들 레벨을 테스트하고 그 레벨에 맞는 북을 선택하며 스토리텔링 요령과 실전훈련 등을 미국교과과정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한다고 봐도 과장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영어교육 정말 많은 시행 착오를 거쳤지만 여전히 요란하고 성가신 주제이다. 미국교과과정에서 다시 영어교육의 길을 물어본다.
이춘수 (주)미국초등교육전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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