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산 아랫자락에 연두빛 파스텔톤 원목 옷을 입고 자리잡은 한정식집 ‘산울림’은 일산 주부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곳이다.
주부들의 각종 모임은 물론, 깔끔하고 격조 있는 분위기에 때문에 상견례와 돌찬치, 회갑연 등의 특별행사도 자주 있다. 요즘 진행하고 있는 ''행복한 월요일 이벤트''는 1만 2천원인 스페셜 정식을 매주 월요일마다 3인이상 현금결재 손님에게 1만원씩에 드리는 행사이다.
스페셜 정식은 죽, 신선한샐러드, 탕평채, 잡채, 고동무침, 토속전, 맥적구이, 홍합탕, 낙지볶음, 조기 반찬과 식사, 호박식혜 등이 나온다.
2층엔 식사를 마치고 느긋하게 커피나 차를 마시며 마음껏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아늑한 공간도 준비 되어 있다. 일산복음병원을 지나 동국대병원 가는 길 중간에서 고양자동차검사소 방면으로 좌회전 하여 400m 정도 들어오면 있다.
문의 031-975-33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